유쾌한 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가 [생방송 스타뉴스]를 통해 입대 전 심정을 전했습니다.
[현장음: 마이티 마우스]
[생방송 스타뉴스]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마이티 마우스입니다!
마이티 마우스는 최근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감성적인 발라드 활동을 했었는데요.
[인터뷰: 상추]
Q) 활동 중 에피소드가 있다면?
A) 린이 저만 보면 웃음이 빵빵 터져서 절대 무대에서 눈을 안 마주치기로 약속했었어요.
연예계는 물론 스포츠계까지 넓은 인맥을 자랑하는 마이티 마우스! 특히 상추는 내로라하는 여자 연예인들과 친하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.
[인터뷰: 상추]
Q) 인기 여자 연예인들과 친하다던데?
A) 제가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식품 사업을 하다 보니까 그 친구들도 오히려 오빠 뭐 보내주세요 그런 차원에서 연락을 하는 정도지 더 깊다거나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.
[인터뷰: 쇼리]
Q) 상추의 넓은 인맥에 대해?
A) 전화 했을 때 뭐해? 뭐 진짜? 이런 분들과도 만나기도 하는데 왜 스캔들이 안 나는지..그 대신 제 폴더에는 많은 사진이 있어요.
오는 30일 입대를 앞둔 상추는 누구보다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요.
[인터뷰: 상추]
Q) 입대를 앞두고 있는데?
A) 물론 당일 날은 슬픈 감정이 저를 급습하겠지만 입대 일까지 시간 분배를 잘해서 깨알같이 시간을 소비하고 갈 생각입니다.
Q) 면회를 와 줬으면 하는 사람이 있는지?
A) 아이돌 여자 분들도 와주셨으면 좋겠고 여배우 분들도 촬영가는 길에 촬영 장소가 그 근처면 잠깐 들러 주시고...
쇼리는 상추의 몫까지 열심히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.
[인터뷰: 쇼리]
Q) 향후 활동 계획은?
A) 솔로 앨범도 준비해 볼까 생각해 보고 있는데 되게 부담이 많이 돼요. 일단은 방송 위주로 활동을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.
잠깐의 이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유쾌한 모습 보여주길 바랄게요.